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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재료 손질을 한다.
보기 좋게, 먹기 좋게 하고, 양념의 맛과 간이 잘 배도록 한다.
칼질의 방법은 즉 썰기를 먼저 배워야 한다.

채썰기
어슷하게 여러 번 썬 다음 실이대로 놓고 같은 간격으로 잘게 써는 방법이다.
채소를 무칠 때 많이 사용하며, 모양보다는 잘게 써는 방법이다.
채소를 무칠 때 많이 사용하며,
모양보다는 잘게 씹히는 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.
절임 요리, 생채 무침, 잡채 등 다른 재료와 함께 어우러져
먹을 수 있는 요리에 자주 사용된다.
편썰기
얇고 넓게 써는 방법으로 씹는 맛을 살리고 채소 자체의 모양이 살도록 써는 방법이다.
생강이나 마늘 등을 썰때 많이 사용된다.
국이나 절임 요리를 할 때 많이 사용한다.
통썰기
모든 썰기의 기초가 되는 방법으로, 식재료의 동그란 모양을 써는 방법이다.
애호박이나 오이, 무 등을 썰 때 많이 사용한다.
식재료의 두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이 통 썰기의 포인트이다.
어슷썰기
어슷썰기 긴 토막을 한쪽으로 비스듬하게 경사지게 하여 써는 방법이다.
어슷 썰기는 고구마, 우엉, 오이, 당근, 파 등 가늘고 긴 재료를 썰 때 많이 사용하며,
썰어진 단면이 넓기 때문에 재료의 맛이 배기 쉬어 조림과 같은 요리에 좋다.
재료를 써는 두께는 조리법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.
십자 썰기
감자, 고구마처럼 둥근 재료를 일정한 간격으로 통썰기 한 후에 다시 써는 방법이
십자 썰기이다. 보통 둥근 채소를 세로로 썰고 다시 가로로 썰면 된다.
조림이나 찌개요리에 많이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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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달 썰기
반달 모양으로 썬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으며, 애호박이나 오이 등 긴 원통형 식재료를
손질할 때 많이 사용한다. 먼저 재료를 반으로 길게 가른 다음 눕혀 놓고 일정한 폭으로 썬다.
막대 썰기
재료를 통썰기한 다음 다시 원하는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써는 방법이다.
무, 오이, 당근처럼 생으로 먹는 채소를 손질할 때 사용하며,
깍둑썰기나 나박 썰기의 기본이 되는 썰기이다.
나박썰기
식재료를 납작하고 네모지게 써는 방법이다.
먼저 1.5cm ~ 2cm 두께로 막대썰기한 다음 돌려놓고 일정한 간격으로 썬다.
뭇국이나 나박김치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.
깍둑썰기
식재료를 직 6면체로 써는 방법이다.
1.5cm ~ 2cm 두께로 막대썰기한 다음 가로로 놓고 같은 간격으로 평행하게 썬다.
깍두기나 카레 등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.
돌려 깎기
일정한 길이로 썬 재료를 겉껍질을 얇게 돌려가며 깎는 방법이다.
오이나 애호박, 대추 등 연한 채소를 손질할 때 많이 사용한다.
씨가 있는 채소의 씨를 제거해서 보기 좋게 할 때 많이 사용한다.
다지기
재료를 아주 작은 크기로 깍둑 써는 방법이다.
대파나 마늘, 생강 등 양념으로 이용되는 채소를 손질할 때 많이 사용한다.
칼질을 가로 세로로 여러 번 해서 재료를 잘게 만들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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